아이비코, 2023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
패밀리 뷰티 브랜드 모두바른의 아이비코(대표 박하영)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‘2023년 여가친화인증’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.
여가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,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. 평가 항목은 기업문화, 여가시설 및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, 조직문화 등이며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면접조사, 현장실사 등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.
아이비코 측은 여가친화적 조직문화 형성과 여가친화제도 실행에 따른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점 등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. 아울러 아이비코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, 자유로운 휴가 사용 문화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, 2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연차 제도 등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장려하고 있다는 것이다.
박하영 대표는 “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인만큼 일과 본인의 삶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 개인이 행복해야 조직이 건강하고 나아가 회사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아이비코만의 에너지를 가진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”라고 전했다.
출처 : 이투뉴스(http://www.e2news.com)